기해년 끝자락

기해년도 오늘로 끝이다.

경자년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해가 되는 일이 많았다.

갑목인 우리나라와 상성이 안 맞는 해랄까.

올해도 왠지 해 바뀌면서 불안불안했는데

슬프게도 현재

옆 나라 중국으로 인한 전염병 때문에 피해를 보는 중...

우한폐렴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은 무토로 보는데, 기해년 끝자락에 진흙탕으로 마무리하는 듯 ㅠㅠ

(워낙 나라 자체가 크니 한 기운으로만 보기 힘들다만)

내일부터 경자년 시작으로 진흙탕이 조금씩 정화되려나 했는데,

정축,무인,기묘월까지 3월까지 토기운은 계속....

좋지 않은 소식은 계속 들려오겠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어보인다.

오히려 우리나라와 일본이 갈수록 힘들어질듯.

4~5월 특히 안 좋아보임.

우한폐렴 상황이 길어지면서 변이라던가, 사망자도 계속해서 늘지도 모르고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오,,,진 않겠지?ㅜㅜ

금수운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는 잃어버린 10년정도 예상,,

일본은 내년까지 밑바닥을 찍을 것 같다.

많은 피해가 안 생기길 제발 ㅠㅠ 휴

 

경자년은 힘들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