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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태원 사건 이 일은 국운 하락의 초입이 될 사건 같다. (우연이든 공작이든 간에,,,) 계묘 갑진년을 향해 가면서 점점 경제적,정치적으로 변동(혼란)많은 시기에 들어갈 것 같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11. 8.
무자일주 우리 할머니도 무자일주였다. 할머니가 살아 생전 무수히 반복해서 말하던 이야기들. '할매, 그 얘긴 벌써 오십번도 더 들었어.' 지겹게 들은, 수십번도 더 들은, 그 삶의 여정들. 그 울퉁불퉁한 길을 나는 지금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사주도 DNA가 있나보다. 물론 단식이고, 울 할머니때는 전쟁을 겪은 세대라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하셨고, 지금의 나는 비교할 바가 아닐지도 모르나, 내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순간순간의 상황에, 가끔씩 할머니가 떠오르곤 한다. 무자일주. 무자, 자식이 없거나 하나. 또는 타자양육. 성장하면 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 우리 할머니는 외동아들 하나, 그리고 조카를 같이 키우셨다. 둘다 훌륭하게 장성하고 좋은 직업을 가지심. 결혼하고는 말도 못할 만큼 고부갈등이 심해 늘 전쟁이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8.
가끔 같은 사주 찾으면 신기함. 살아오면서 내 생일이랑 같은 사람은 한 번도 못 봤는데 역학관련 커뮤니티 돌다보면 가끔 보인다. 내가 관심있어보이는 공부를 한다던가, 삶의 가치관이 비슷한 걸 보면 정말 신기하다. 최근에 찾은 나랑 같은 생일 남자 한 분은 전문직 자격증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술사에게 들은 사주상 적합한 직업이기도 했는데. 전공은 아니지만 관심이 많았던 직종이다. 남자 여자 대운이 반대라 아마 저 분은 한참 공부하는 대운을 만났나보다. 같은 생일의 여자분은 과거글을 보니 나랑 했던 똑같은 고민을 했었다. 첫번째는 회사를 나오고자 한 것. 무관이라 누구 아래서 일하는 걸 답답해하고 트러블이 많이 생겨, 일반 회사는 힘들다고 판단해 최근까지 예능관련 작은 공방을 운영하고 있었다.(여성들이 좋아하는 취미관련) 작년까지 하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7. 23.
할아버지가 꿈에 나왔는데 얼마전 이상한 꿈 꿨었다. 할아버지가 나 데리고 장례식장?에 가야한다길래 어떨결에 따라 나갔다. 그런데 자다 끌려나와서 옷차림이 잠옷바람이라 할아버지한테 안되겠다고 나 까만색 자켓이라도 걸치고 오겠다고 혼자 집으로 돌아와버렸다가 꿈에서 깨버렸다;; 일어나서 굉장히 찝찝했는데 가족 중 누가 상을 당하려나? 내가 어디 아플려나? 가족중에 누가 아플려나 했는데....... 2주뒤에 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려서 크게 앓으셨다. 휴...이걸 경고해주러 할아버지가 나왔나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23.
이상한 꿈, 의심스러운 일들. 간만에 끔찍한 꿈을 꿨는데. 꿈 안에서 집 안에 바퀴벌레가 하나 스윽 지나갔다. 설마.. 하는 마음에 침대 아래를 보았더니 바퀴 알이 바글바글 있었다. 넘 징그러워서 소리지르면서 일어났는데 그러고도 한 동안 찝찝함, 뭔가 터질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엄마에게 얘기했는데 괜찮다고 신경쓰지 마라고 동쪽으로 물 머금고 뱉어라고 해서(무당한테 들음) 따라하고, 진정하고 할 거 하자. 고 마음 먹은 순간. 동생이 대상포진으로 도와달라고 연락와서 7시간 걸려서 겨우 갔더니(지방) 아주 반 쪽 얼굴이 시커멓게 변해있었음. 수포로... 보자마자 기절할 뻔 함. 하필 눈 쪽이라 운전을 못해서 출퇴근 도와주고. 계속 좋은 거 먹이고, 청소하고 간병수발 들었다. 어린애가 대상포진이라니...그것도 이렇게 심하게 바로 머릿속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0.
mRNA백신 심근염 관계성 뉴스를 보고... 그럼 그렇지. 그나마 정권이 교체 되니까 이런 뉴스도 내보내지. 하지만 이미 늦었다....내 주변은 대부분 다 맞았으니까. 가족 친구들한테 맞지마라고 했지만 결국 다 맞았다. (심지어 아는 사람이 죽었다고 말해도) 저 멀리 쓰나미가 오는 걸 보고 죽어라 달려서 도망가는 사람은 살고 바로 앞에 오자 인식하는 사람은 다 죽어.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또 시작일거다. 이미 이 작은 나라 사람들 말 잘듣고 열심히 코로나검사해서 DNA는 다 수집했을 거고....마음먹으면 우리민족만 죽일 바이러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코로나는 곧 끝나도 몇 년 안에 또 더 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우리 나라는 러시아나 북한처럼 쇄국해서 못 사니 이리저리 외부에 휘둘려가며 앞으로도 눈치껏 살아가겠지...ㅠㅠㅠ (알아서 하다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14.
오랜만에 끄적. 본격적으로 임인년,역사는 반복된다. 1.걱정되던 임인년 임인월 뭔 일 나겠거니 했는데 역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한 해 스타트. 코로나로 죽고(백신으로 죽고) 전쟁터져 죽고...참 사람 죽을 일이 많은 요 몇년. 뉴스만 보면 힘들다. 힘든 세상이다. 중요한 건 돈도 물건도 아니다... 생존하는 것! ㅠ 2.그저께 휘발유 1800원때, 곧 떨어진다고 조금만 넣자던 남편. 난 아닐 거 같은데^^이제 시작인데. 오늘 2000원 가까워졌음. 곧 뚫을 듯. 이번 달에 지방 돌 일 많은데 와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기차로 갈아타긴 해야할 듯. 3.그저께 대선이 끝났다. 대통령이랑 영부인 사주는 정확할 리 없으니 패스하고... 가볍게 오행 흐름만 보자. OO(목기운: 건설, 제약, 농업, 목재, 한국, 대만, 일본, 중국일부 등등) o..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14.
찜찜하게 마무리되는 연말. 어제 문득 친한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전화하기 바로 전에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불편해서 결국 맞았다고... 친구는 코로나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사업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음.. 해외도 왔다갔다해야하고 어쩔 수 없지...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일은 치뤘는데. 내 지인의 부작용 얘기, 사망얘기....거기다 할 수가 있나...휴 오늘 멘붕 하나 백신패스 완화뉴스가 요며칠 나오다가 오늘 마트와 백화점까지 확대 멘붕 둘 천모 교수가 1차 접종만했다는거, 본인 불편하다고 징징대는 뉴스 저 교수도 저런데, 나랏님들과 자제들은 과연 몇명이나 접종했을까. 설마했는데 역시나 다음달 신축년 신축월~임인년 임인월 까지 절대 만만하게 지나가지 않을것 같다. 지옥될듯. 어어 하다가 3차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31.
올 해 정리하면서 1. 올 초에 꾼 꿈 중에 여의도 방향에서 폭발? 폭격당하는 꿈 얘기 블로그에 적은 것 같은데..지웠나보다. 이 꿈꾸고 그 쪽으론 약속도 안 잡았었는데 별일 없는 거 보니 개꿈이었나 봄.. 계속 개꿈으로 남아있길. 꿈 속에선 서쪽? 시흥이랑 그 근처 지역으로 도망갔는데 지금 우리집 창 밖으로 미세먼지 뿌연거 보니까 그쪽으로가면 폐암으로 죽을듯. 2. 백신 맞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갈등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그래도 뭔가 본능적으로 자꾸 방어기제가 나오는건지 찝찝하고 싫어서 아직도 방콕 백수로 버티는 중인데 돈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사람들 멀리하고 이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걱정만 하다가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그냥 맞고 치울까도 싶지만, 아직은..... 얼마전에 젊은 나이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16.
신축년 마지막 신축월을 앞두고 최근에 또 자꾸 불길한 꿈을 꾼다. 축토 올해의 마지막 무덤이 될 것 같다. 신축월 비밀이 묻히게 될지 사람이 묻히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용하게 임인년으로 넘어가면 좋겠다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16.
사는게 고통이다 라고 어르신들이 얘기하는 걸 한 해 한 해 갈수록 이해가 되는 건 나도 늙는 거겠지?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서도 멘탈은 힘든... 세상이다. 뭔지 모를 전염병이 돌고 주사를 맞아야하고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휩쓸려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겠고. 어렵다. 신축년, 에다가 저번 무술월 힘들었다. 개인적으로감옥처럼 살았더니 큰 일은 없었지만 에너지가 다 털린 기분. 사실 감옥이아니라 무덤에 더 가깝게 느껴졌지만. 아마 알지못하는 많은 죽음이 많았을 것이다. 내 주변 분 한 분 가셨다. 아이들을 남겨놓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지만 아무도 입 밖에 내지 않는다. 이 세상에 목숨은 가볍구나. 마치 오징어 게임처럼. 임인년의 인목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 시끄러운 세상이겠지. 누군가가 그리는 역사의 변화속에서 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8.
경자년 무자월 시작. 요 며칠 몸이 아파 달력을 보니 어제부터 경자년 무자월이 시작되었다. 사주 내에도 자수가 있는데 수기운이 중첩되어 들어와선지... 컨디션이 안 좋다. 경자년은 탈 많던 한 해의 마지막 고비는 이번 달이 될 것 같다. 겨울의 수 기운은 얼어붙은 얼음과 눈같은 이미지이지만. 자수는 만물의 잉태를 뜻하고 있는 글자이기도 하다. 고비 속에서도 살아 움직이려는 생존력. 무자월로 바뀌면서 영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화이자를 투여하기 시작했다. 자수. 백신으로 코로나를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생존력을 의미하는 한 달이 될까. 아니면 호락호락하게 사라지지 않을 바이러스의 생존을 의미하는 한 달이 될까. 다음 1월은 경자년의 마지막 달 기축월이다. 머릿속에 무덤이 떠오른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20. 12. 9.
무소유와 풀소유 나는 신앙심이 깊지 않아서 종교를 열렬하게 믿지 못한다. 하지만 신이라고 믿게 하는 뭔가 밝은 기운의 에너지가 있다고는 믿고 있다! 종교를 맹신까진 힘들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기댈곳이 가끔 필요해 불교의 교리 무소유와 집착을 버리라는 메세지를 담은 법륜스님의 책을 자주 읽는다. 유튜브로 그분의 강의도 자주 듣고. 걱정을 달고 사는 나에겐 그 모든게 부질 없게 느끼게 만드는 신비로운(?) 내용들이 모든 걸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그나마 불교를 좋아하고, 살아갈 희망도 많이 생겼다. 다음생을 위해 착하게 살자. 업보를 만들지 말자. 마음을 비우자. 사람에게 집착하지말자. 돈은 적당히. 그러나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기도. 유튜브, 지방 강의, 방송, 책 인쇄까지... 돈 많이 벌겠다....ㅎ 하고. 하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8.
유튜버 무당들이 하는 국운이 다 틀리는 이유... 예전에 알고 지낸 무당 쌤이 있었다. 그 분은 화류계와 연예계쪽으로 상담, 자문을 하는 잘 나가시는 분이었는데 인기 가수, 아이돌, 체육계, 텐프로 등 엄청난 인맥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런데... 힘들때마다 연락해서 상담하면 맞을 때도 있고 안 맞을 때도 있더라.ㅋㅋ 나중에 주변 분에게 들으니 무당 마다 특징이 있다. 잘 맞추는 특정적인 한 분야가 있다고 하더라. 연애면 연애, 건강이면 건강, 돈이면 돈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그 분도 사업적으로는 굉장히 잘 보셔서 여러 유명한 사업가 분들이 자문을 많이 하신 것 같다. 단, 남은 벌게 해주는데 자기가 한 사업은 다 말아먹음. 그걸 보면서 무당이라는 게 다른 사람을 위한 일에 신경을 쓰면 확실히 기도빨(?)이라는 게 먹히는 것 같지만 자신의 욕심..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1. 16.
정신과에 사람이 많더라...코로나 블루? 저번 달 을유월은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힘들었다. 원진 귀문 다 들어오는 해가 오랜만이라 옛날에 느꼈던 공황장애 느낌이 다시 돌아왔다. 이상한 꿈도 많이 꿨다. 심지어 북한이 서울에 공격을 해서 도망가는 꿈까지 헐. 이런 꿈은 난생 처음이라 일어나서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그래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정신과를 방문했는데... 정말 애 어른 할 것없이 사람이 많았다. 코로나 블루 때문인가... 어려보이는 중고생학생이랑, 대학생들로 보이는 애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나도 참 앞으로 미래가 답답한데 학생들은 오죽할까. ㅠㅠ 희망이 없을 것 같다. 약한 신경안정제를 좀 먹고, 난 병술월로 들어오고 나서 부터 이제 난, 숨 좀 쉬어지고 살 것 같지만 정말 연초부터 힘들었다.휴우. 작년부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26.
오랜만에 쓰는 글 윤달이 시작되고 집안에 초상이 나서 오랜만에 쓰는 글인 것 같다. 불길한 기분이나 꿈이 계속 되었는데 가족 중 한 분을 떠나보내게 되었다. 촉이라던가 기분에 안 기대려고 하는데.. 뭔가 이렇게 글이라도 쓰던가 떨쳐내지 않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서 힘들다... 공부나 취미생활을 이것저것 하면서 감정에 휩싸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저번 4월에 쓴 글에서 염려하였듯이 경자년 중반, 코로나보단 북한일로 시끄러운 요즘이다. 북한 국운, 김정은 개인운 같이 떨어지고 있고 김정은이 언론에 노출을 안 하고 있어 산지 죽은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다면 내년은 확실히 축토 무덤으로 들어갈 것이다. 상반기 금기운이 강세여서 세계적으로 치이는 기운(코로나)이 많아졌다면 하반기로 가면서 수기운이 많아지는데 이걸 무당들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6. 17.
환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한창 나이에 환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억울) 늘 생각하지만, 올해는 경자년 우리나라와는 충이 되는 해인데 비슷한 해에 전쟁, 북한 도발 등 나라에 힘든 일이 많이 일어났다. 게다가 재수없는 4월 윤달까지! 코로나로 힘들게 시작한 한 해인데 상황이 초기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웃을 수 있는 것도 잠시일듯.. 5월 23일경 4월 윤달에, 자오충, 자미원진, 자유귀문 9월까지또 고비가 올지도 모른다. 2차 재감염일수도 있지만, 북한의 상황도 주시해야한다. 북한 역시 갑목의 나라로 상반기엔 남한이 많이 힘들었다면 중,하반기엔 북한 일로 시끄러울 것 같다. 세상의 환난은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아보이고 부러웠던 것들이 그렇지 않은 상황이 되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와선 다행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3.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 지인이 무증상 감염으로 1달째 시설에서 격리중이다.. 주변 사람이 신천지라, 검사하다 접촉자로 온가족 모두가 검사했는데 혼자 무증상으로 나왔다. 이런 경우가 좀 있다고 하는데.. 뉴스에서는 많이 다뤄지지는 않는 것 같아서 더 불안하다. 이 케이스는 운 좋게 발견되었지만 나도, 많은 사람들도 무증상 감염자일수도 있다.. 계속 증상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면역이 떨어지거나 할 때 발병되는게 아닌가 무섭다 ㅠㅠ 답답해서 여행가고싶다 혼자 노래를 했는데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할듯. 다음 주는 선거 끝나고 2주째인데 일진이 안 좋은 날이 월요일이라 음...좀 불길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2.
식상 세운 식상 세운이 오면 기혼자는 자녀운으로 써야하는데 그걸 안 쓰면 바람날 확률 upup 식상운에 바람나서 결혼생활 끝낸 지인이있다. 애를 낳거나 키우는데 안 쓰면 자기를 꾸미고 돈을 쓰거나, 연하와 인연이 많아지는 듯. 예체능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이디어가 많이 터지고 바쁜 해가 되고, 위에 해당안된다면 몸쓰는 일을 많이 해야하는 해가 되기도;;(노가다, 살림 등등) 나 같은 경우는 올해 텃밭가꾸기같은 식물 키우는 일이 하고 싶어졌다. 올핸 아이를 가지나 기대했는데,, 지금 경제 상황으론 택도 없을 듯 ㅠㅠ 코로나 때문에 식상 세운이 오면 기혼자는 자녀운으로 써야하는데 그걸 안 쓰면 바람날 확률 upup 식상운에 바람나서 결혼생활 끝낸 지인이있다.. 애를 낳거나 키우는데 안 쓰면 자기를 꾸미고 돈을 쓰거나,..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14.
아직 시작도 안 한 것 같은 느낌..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잘 마무리 되어야하는데 4월 운이 너무나 안 좋아 보임. 아이들 개학,개강 후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않을까 걱정. 갑경충이 강하게 들어오는데다 이후 4월 윤달 시작. 양력 6월까지는 피해가 클 것 같다. 4월 윤달낀 해는 참 재수가 없다..... 현재 운으로보면 아직 시작도 안 한 느낌? 이랄까.. 확진자수 줄어든다고 절대절대 경계를 풀면 안 될 것 같다. 장기적으로 9월까지 올핸 운이 안 좋으니, 그냥 옛날로 치면 전쟁난 운이라고 봐야하나 ㅠㅠ 이미 저작년부터 현금 회수해서 줍줍기다리는 분들 빼곤 올해 내년 곡소리나는 사람 많겠지.. 주식은 뭐 지하로 가고 있고. 슬슬 5g와 ai 4차산업관련주를 찾아보고 기다려야한다.. 침체 후엔 늘 또 다른 새로운 산업의 버블이 오니?? 그때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3.
코로나19..내일부터 걱정.. 오늘 자오충 받는 날 이 시국에 롯데케미칼 폭발사고까지.. 근데 오늘보다도 내일 일진 사납다. 자미원진, 인미귀문 불길하다..ㅠ 지금까지 목화기운의 경상도가 타격이 컸는데 4월까진 계속 힘들것 같고 그 다음 금수기운이 강한 수도권지역이 힘들어보인다. 세계적으로도 금수기운의 지역들,,, 미국, 러시아 등 조용했던 곳들이 점차 힘들어질듯. 지금 확진자수가 조금 줄어든다고 절대절대 안심해서는 안 된다.. 개인으로는 자수와 인목이 사주내에 있는 분들도 주의하시길...(나두 ㅠㅠ) 코로나조심,차조심, 사람이 모인데는 안 가는게 상책.. 카페에서 커피한 잔,,,가까운 곳 나들이 행복했던 일상들이 요즘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먼 훗날 아 그땐 좋았지 라고 말 할까봐 무서운 요즘이다. 바이러스,, 그와중 미세먼지 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4.
사주가 좋아도 대운이 나쁘면,, 사주가 나쁘고 대운도 나쁘면 죽을수도 있지만 사주가 좋고 대운이 나쁘면 죽을만큼 힘들다. 호운에 떵떵거리며 권세와 재물을 누려도 대운이 기울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명예의 손실.. 특히 관이 잘 박혀있는 사람들.. (관이 부실하면 남 눈은 신경안씀 나도^^) 힘들어도 덕을 많이 쌓고 베풀면 좀 덜하지 않을까.. 믿고싶고 믿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나쁜놈들은 더 오래 떵떵거리면서 사는거보니.. 믿음이 흐려진다. 새옹지마라고 나쁜일도 언젠가 돌아보면 좋아보일수도 있지만 아예 그런 일이 안 오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싶지만 불길한 느낌이 든다 자꾸만 ..ㅠㅠ휴 내가 나약한가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3.
경자년 코로나는 언제까지 갈까.. 연 초부터 제대로 우리나라를 치고 있는 코로나.. 경자는 흰 쥐=실험용쥐 2월 들어서서 계속 우울한 기분과 기분나쁜 꿈 때문에 잠을 못잤는데 코로나로 여러지인들로부터 안 좋은 소식을 접하는 중 가슴이 먹먹하고 하루하루 힘이든다.. 가연 코로나19는 얼마나 오래갈까. 이럴땐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는 역술가가 없어서 혼자 예상해본다. ㅠㅠ 저번 기해년 마지막에 쓴 글에서(음력이 끝날때) 중국의 상황이 점차 정리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타격이 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목기운인 북한도 마찬가지..아마 난리일듯) 역시나 현재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3월 20일경으로(발생한지 2달)기점으로 보니, 그 말대로 그 때쯤 정리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사주로보는 국운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4월이 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무관사주는 한국에서 살기 넘 힘들다... 나는 지장간에 무력한 관하나, 현재 대운은 편관, 다음대운은 정관 대운인 무관사주이다. 관이 없어서 직장 생활힘들다. 윗 사람에 대한 반발심이 크고 할말 안할말 다함^^그러고 그만 둔다. 무관인 걸 숨기려고...ㅋㅋ 얌전 조신한 척 하다가 결국은 터지는 순간이 오는데 불합리해도 '네네'하고 수긍이 안된다. 사주내 무관이어도 대운 관이면 좀 낫다는데 팔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결혼은 했으나 썩 만족스럽지 못하고. 일은 띄엄띄엄 계속 하게 된다..바쁠땐 무지 바쁘고. 전공 외에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사업도 해보고.. 오히려 무관에 무관대운이면 남 의식 안하고 더 막장으로 자유롭게 내 맘대로 살텐데 꼰대 집안에서 태어난데다(부모님은 관 제대로 박힌 보수) 친척들,,,사촌들 눈치볼 사람도 많고 얌.. 공감수 20 댓글수 5 2020. 2. 15.
기해년 끝자락 기해년도 오늘로 끝이다. 경자년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해가 되는 일이 많았다. 갑목인 우리나라와 상성이 안 맞는 해랄까. 올해도 왠지 해 바뀌면서 불안불안했는데 슬프게도 현재 옆 나라 중국으로 인한 전염병 때문에 피해를 보는 중... 우한폐렴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은 무토로 보는데, 기해년 끝자락에 진흙탕으로 마무리하는 듯 ㅠㅠ (워낙 나라 자체가 크니 한 기운으로만 보기 힘들다만) 내일부터 경자년 시작으로 진흙탕이 조금씩 정화되려나 했는데, 정축,무인,기묘월까지 3월까지 토기운은 계속.... 좋지 않은 소식은 계속 들려오겠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어보인다. 오히려 우리나라와 일본이 갈수록 힘들어질듯. 4~5월 특히 안 좋아보임. 우한폐렴 상황이 길어지면서 변이라던가, 사망자도 계속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
2020년 첫 글. 경자년은 아직안왔다. 이번달은 기해년 막바지^^! 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어서 죽지 못해 산다.-.- 운 바뀌기 전이 가장 힘든거라고 하지만, 난 경자년도 원진x3이라 계속 자중하며 살려고 한다.. 작년보단 덜하겠지 믿으며. 위험한 글들은(별거없지만..) 잠시 비공개로 돌리고. 어쨌든 2020년 첫글은.. 무관사주로는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다로 시작해보고 싶다. 새해부터 너무 비관적...인 거 같기도 하지만 그냥 푸념이 하고싶다. 우리나라에서 살기엔 무관은 힘들다... 관대운이 오더라도 기본 사주 베이스가 관이 없으니 한국 사회에서는 자영업이나 프리랜서 아니면 힘든 것 같다.(내 경우임) 수직사회로 인해, 매일매일 눈떠서 hp깎이고 하루가 시작!^^ 관 때문이라고 믿고싶다. 조직,꼰대들에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15.
말로 상처주지말자... 기해년도 이제 끝나간다. 기해년의 마지막 병자월. 경자년으로 넘어가기 전 수기운이 강해지는건지 요즘 많이 울적하다.힘드네. ... 올해는 '말'에 관한 '말'이 많았다. 정치갈등, 외교갈등, 악플, 갑질, 성대결 등등 예년 보다도 더 시끄러웠던 한해. 말로 상처주는 것,,,다 구업을 짓는거다. 아무리 살기 힘들고 빡빡해도 남에게 상처주지 말자. 다 나에게 내 가족에게 내 자식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남한테 한 번더 친절하게,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년은 경자년. 여러갈등들이 최악의 정점으로 갈 것 같다. 느낌이 별루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언젠가 정점을 지나면 또 다시 내려오니까 희망을 가지고 그때를 기다려야겠지... 힘내자! 경자년도 살아남자.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2. 8.
오랜만에 블로그에 옴. 사주와 대운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 벌써 한 해도 끝나간다. 오랜만에 방치해 둔 블로그에 왔다. 올해 겁재 세운 삼재+남편은 겁재대운 겁재세운 함께 겪으면서 넘 고생해서 잊지 못할 한 해였다. 하던 사업도 접고 나쁜 운은 준비하며 보내자며 시작한 공부는 시험운마저 끝까지 따라주지 않았다...ㅋㅋ 교통사고도 나고 남편이랑은 죽자고 싸우고 친구랑도 싸우고 부모와도 싸우고 건강하던 남편이 심하게 아프고.. 휴 힘든운이 한 꺼번에 오니 정신이 없더라. 누구라도 운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곁에 가고 싶었는데 왠일인지,,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도 다 겁재운에... 쌍으로 이혼하니마니... 끔찍한 한 해였다.... 양쪽 다 직업적으로 훌륭한 분들인데... 사주팔자고 나발이고 대운이 좋지않으면 끝인 것 같다. 주호민처럼 사주가 나빠도 대운이 좋으면 나쁜것도 ..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1. 5.
삼재를 제대로 받고 있는 중..(삼재에 대해) 사유축 띠에 태어난 사람들은 해자축이 삼재로, 올해 기해년에 해당되는 띠이기도 하다. 나는 원래 삼재를 별로 믿지 않는데 올해는 좀 많이? 느끼고 있다. 겁재대운이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유독 더 나쁜 일이 많이 생겨서 삼재에 대해 공부해봄. 삼재의 재앙으로는 천재:하늘로부터 받는 재앙. 지재:땅으로부터 받는 재앙. 인재:사람에게서 받는 재앙.교통사고.상해.이혼.질병.명예훼손등.. 뭐 그냥 안 좋은 일들 다 포함 ㅠㅠ 사람들마다 들삼재(시작해), 묵삼재(2년째 해), 날삼재(마지막해) 각각 들어오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예를 들어 들삼재에만 힘든일이 생긴다. 라고함. 아니면 3년내내 고생하던가.(비극..) 이건 삼재의 기간이 띠마다 다르기 때문.. 인신사해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삼재가 3년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8. 8.
무자일주 자오충 일진에 교통사고...(+충에 대해서) 그저께 기해년 경오월 경자일 무자일주인 내가 조심해야하는 날이라 6월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해가 오려면 그렇게 되는지 그날따라 일진을 보지 않고, 먼 길 나서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가는 길 내내 나쁜 기분이 들어서 더욱 조심해서 운전했는데 뒷차의 과실로 접촉사고가 났다. 접촉 사고라 하기엔 차가 많이 밀려 나갔지만... 다행(인지 아닌지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죽진 않았으니 다행이겠지. 충=상충한다. 서로 부딪혀서 충돌한다는 뜻으로 주로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인 경향이 강해 병을 유발하거나,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잃기도 하고 파괴,파산,이별,죽음,비애,질병,수술,사고 등 흉한일을 발생시켜 일명 칠살이라고도 한다. 때에 따라서 충은 변화를 일으켜 좋은 방향으로 변하기도 한다. 인신사해 ..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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