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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홀리데이

찜찜하게 마무리되는 연말. 본문

끄적끄적

찜찜하게 마무리되는 연말.

holiday 2021. 12. 31. 18:13

어제 문득 친한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전화하기 바로 전에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불편해서 결국 맞았다고...

친구는 코로나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사업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음.. 해외도 왔다갔다해야하고 어쩔 수 없지...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일은 치뤘는데.

내 지인의 부작용 얘기, 사망얘기....거기다 할 수가 있나...휴

 

오늘 멘붕 하나

백신패스 완화뉴스가 요며칠 나오다가 오늘 마트와 백화점까지 확대

멘붕 둘

천모 교수가 1차 접종만했다는거, 본인 불편하다고 징징대는 뉴스

저 교수도 저런데, 나랏님들과 자제들은 과연 몇명이나 접종했을까.

 

설마했는데 역시나 다음달 신축년 신축월~임인년 임인월 까지 절대 만만하게 지나가지 않을것 같다.

지옥될듯.

어어 하다가 3차 4차 5차 접종흘러가고

백신 희생자 늘어가고...

비접종자는 고립되겠지.

일본은 불량제품 나오면 그 제품을 취급하는 유통업체 자체를 불매해버린다.

이렇게라도 하면몰라...? 뭐라도 바뀌려나. 아님 이런 생각까지 노린건가...

접종핑계로 대기업죽이기인가??

다 그림이 있겠지>

백날 하는 국민청원도 주말시위도 의미없고, 정권교체도....의미없다.

12월 31일 울적해서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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