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홀리데이
찜찜하게 마무리되는 연말. 본문
어제 문득 친한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전화하기 바로 전에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불편해서 결국 맞았다고...
친구는 코로나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사업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음.. 해외도 왔다갔다해야하고 어쩔 수 없지...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일은 치뤘는데.
내 지인의 부작용 얘기, 사망얘기....거기다 할 수가 있나...휴
오늘 멘붕 하나
백신패스 완화뉴스가 요며칠 나오다가 오늘 마트와 백화점까지 확대
멘붕 둘
천모 교수가 1차 접종만했다는거, 본인 불편하다고 징징대는 뉴스
저 교수도 저런데, 나랏님들과 자제들은 과연 몇명이나 접종했을까.
설마했는데 역시나 다음달 신축년 신축월~임인년 임인월 까지 절대 만만하게 지나가지 않을것 같다.
지옥될듯.
어어 하다가 3차 4차 5차 접종흘러가고
백신 희생자 늘어가고...
비접종자는 고립되겠지.
일본은 불량제품 나오면 그 제품을 취급하는 유통업체 자체를 불매해버린다.
이렇게라도 하면몰라...? 뭐라도 바뀌려나. 아님 이런 생각까지 노린건가...
접종핑계로 대기업죽이기인가??
다 그림이 있겠지>
백날 하는 국민청원도 주말시위도 의미없고, 정권교체도....의미없다.
12월 31일 울적해서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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