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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홀리데이
역학관련 커뮤니티에선 의견이 분분하지만(사이비다 쪽으로;) 술사들 저마다 특색이 있는 것이고... 고집이 있거나, 정치색이 강하거나, 댓글은 절대 허용안 하는 사람들... 뭐 자기 블로그고 자기 마음이니까. 그리고 내용에 공감하고, 보고싶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거고. 가장 중요한 건 점사를 얼마나 잘 보느냐 아닐까. 나는 이 분이 백신에 대해서 욕 먹으면서도 자기 주장 관철하려 하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비록 사주영업일지라도... 누군가 욕 먹으면서라도 해야할 일인데(백신에 대한 경계, 주의) 그걸 이 분이 어쨌거나 하고 있고. 좀 과한 내용이나,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나는 어느정도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여튼, 어느날 그냥, 블로그보다가. 갑자기 궁금하기도 해서 가벼운 ..
그럼 그렇지. 그나마 정권이 교체 되니까 이런 뉴스도 내보내지. 하지만 이미 늦었다....내 주변은 대부분 다 맞았으니까. 가족 친구들한테 맞지마라고 했지만 결국 다 맞았다. (심지어 아는 사람이 죽었다고 말해도) 저 멀리 쓰나미가 오는 걸 보고 죽어라 달려서 도망가는 사람은 살고 바로 앞에 오자 인식하는 사람은 다 죽어.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또 시작일거다. 이미 이 작은 나라 사람들 말 잘듣고 열심히 코로나검사해서 DNA는 다 수집했을 거고....마음먹으면 우리민족만 죽일 바이러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코로나는 곧 끝나도 몇 년 안에 또 더 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우리 나라는 러시아나 북한처럼 쇄국해서 못 사니 이리저리 외부에 휘둘려가며 앞으로도 눈치껏 살아가겠지...ㅠㅠㅠ (알아서 하다가..
1.걱정되던 임인년 임인월 뭔 일 나겠거니 했는데 역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한 해 스타트. 코로나로 죽고(백신으로 죽고) 전쟁터져 죽고...참 사람 죽을 일이 많은 요 몇년. 뉴스만 보면 힘들다. 힘든 세상이다. 중요한 건 돈도 물건도 아니다... 생존하는 것! ㅠ 2.그저께 휘발유 1800원때, 곧 떨어진다고 조금만 넣자던 남편. 난 아닐 거 같은데^^이제 시작인데. 오늘 2000원 가까워졌음. 곧 뚫을 듯. 이번 달에 지방 돌 일 많은데 와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기차로 갈아타긴 해야할 듯. 3.그저께 대선이 끝났다. 대통령이랑 영부인 사주는 정확할 리 없으니 패스하고... 가볍게 오행 흐름만 보자. OO(목기운: 건설, 제약, 농업, 목재, 한국, 대만, 일본, 중국일부 등등) o..
어제 문득 친한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전화하기 바로 전에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불편해서 결국 맞았다고... 친구는 코로나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사업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음.. 해외도 왔다갔다해야하고 어쩔 수 없지...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일은 치뤘는데. 내 지인의 부작용 얘기, 사망얘기....거기다 할 수가 있나...휴 오늘 멘붕 하나 백신패스 완화뉴스가 요며칠 나오다가 오늘 마트와 백화점까지 확대 멘붕 둘 천모 교수가 1차 접종만했다는거, 본인 불편하다고 징징대는 뉴스 저 교수도 저런데, 나랏님들과 자제들은 과연 몇명이나 접종했을까. 설마했는데 역시나 다음달 신축년 신축월~임인년 임인월 까지 절대 만만하게 지나가지 않을것 같다. 지옥될듯. 어어 하다가 3차 ..
1. 올 초에 꾼 꿈 중에 여의도 방향에서 폭발? 폭격당하는 꿈 얘기 블로그에 적은 것 같은데..지웠나보다. 이 꿈꾸고 그 쪽으론 약속도 안 잡았었는데 별일 없는 거 보니 개꿈이었나 봄.. 계속 개꿈으로 남아있길. 꿈 속에선 서쪽? 시흥이랑 그 근처 지역으로 도망갔는데 지금 우리집 창 밖으로 미세먼지 뿌연거 보니까 그쪽으로가면 폐암으로 죽을듯. 2. 백신 맞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갈등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그래도 뭔가 본능적으로 자꾸 방어기제가 나오는건지 찝찝하고 싫어서 아직도 방콕 백수로 버티는 중인데 돈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사람들 멀리하고 이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걱정만 하다가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그냥 맞고 치울까도 싶지만, 아직은..... 얼마전에 젊은 나이에 ..